스택스(STX) 소개 및 분석 - 가상화폐 알고사자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스택스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스택스 2.0은 스마트 컨트랙트와 분산앱과 비트코인 블록체인과의 연결성을 확보하는 레이어-1 솔루션입니다. 스택스 플랫폼에서 구축되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앱은 비트코인의 보안성, 안정성 그리고 경제적 파워와 원천적으로 결합됩니다. 스택스 2.0은 '전송증명(Proof of Transfer, PoX)'이라는 새로운 채굴매커니즘을 도입하였습니다. 전송증명은 두 블록체인 사이의 합의 알고리즘이며 이는 새로운 블록체인(스택스)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기설립된 블록체인(비트코인)을 사용합니다. 전송증명은 양 블록 수의 비율을 1:1로 유지하는데 이는 곧 스택스 블록체인 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들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검증됨을 의미합니다.

 

시가총액	2.3조원(21.04.11 기준)
총 발행한도	1,818,000,000
웹사이트	www.stacks.co/
백서	gaia.blockstack.org/hub/1AxyPunHHAHiEffXWESKfbvmBpGQv138Fp/stacks.pdf
github	github.com/blockstack/
트위터	twitter.com/Stacks

웹사이트에 들어가보자 !

 

www.stacks.co/

Stacks

 

스택스의 웹사이트 홈에서 github 주소를 알 수 있다. 

 

github를 통해 오픈소스 관리현황을 알아보자.

 

github.com/blockstack/

Stacks

99개의 저장소가 있으며, 매우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현황을 보여준다. (얼마만에 열심히 일하는 코인인가..)

 

헤데라해시그래프, 에이다, 스텔라 코인 리뷰 이후 다시금 느껴보는 열심히 개발하는 코인이다.

 

 

무려 7개의 저장소가 하루사이에 업데이트 되었고, 커밋에 따른 그래프도 매우 활발히 개발되고 있음을 나타내준다.

 

프로젝트명을 짓는 감각또한 맘에든다. 이 프로젝트가 어떤 것인지 프로젝트명만봐도 이해가 된다.

 

stacks-blockchain이라는 프로젝트에 들어가보자.

 

 

보이는가.. 저 방대한 커밋수가 14000번 이상의 커밋을 하였다.

 

개발에 가담하거나 참여한 인원수도 64명이나 된다. 

 

이슈트래킹은 잘 되고 있을까?

 

물론이다.

 

1428개의 닫힌 이슈만 봐도 지금껏 얼마나 열심히 개발을 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1주일 사이에 3번이나 PULL/REQUEST를 하였다. (보통 PULL은 전 소스에 비해 개발이 어느정도 진척이 된 후 한다.)

 

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1달동안 6명의 개발자가 마스터노드에는 5번 브런치에는 136번 커밋을 하였다.

 

종합적인 오픈소스 감상으로는, 간만에 등장한 열심히 일하는 코인이다.

 

 

호재

 

스택스는 총 2개의 호재를 가지고 있다.

 

 

4월 13일과 4월 16일에 호재가 있다.

 

4월 13일 호재는 

www.crowdcast.io/e/stacks-special-announcement/register

Stacks Special Announcement! - Crowdcast

무엇인가 특별한 발표를 한다는데, 무엇인지 알 수는 없다. 

 

4월 16일 호재는 

 

community.stacks.org/events#event=41594251

Events

마드리드에 있는 포럼에 Stacksevangelist of the Stacks ecosystem가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분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스택스는 오픈소스 개발을 굉장히 열심히 진행 중인 코인입니다.

 

- 스택스는 금일 이 글 작성 시점에서(16시간 정도 후, 한국 시간으로 4월 14일 새벽 1시쯤) 특별한 발표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