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즐기는 Inou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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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일 일본에서 개봉이 확정된 슬램덩크 극장판 !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트위터 내용으로 보아 산왕전이 극장판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위 포스터도 산왕선수들의 실루엣이 보인다.. 신현필의 감출 수 없는 덩치)

 

 

극장판이 만들어진 계기는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이 중국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프리스타일이랑 비슷한 모바일게임)

이 게임 개발사가 판권을 살 때 만화 판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판권으로 계약을 하여 전국대회 선수들 (풍전고교, 산왕고교, 지학고교, 대영고교 등등)을 캐릭터로 내놓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판권이 있는 지역예선 선수들(윤대협, 이정환 등등) 그 선수들의 초월버전인 에이스 서태웅, 에이스 강백호 같은 캐릭터들까지 출시하고 있는 실정.

 

게임 개발사는 극장판으로 전국대회 편을 만들어 게임에 해당 선수들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지급하며 진행한다고 한다. (중국에 고마워할 날이 오다니..)

 

게임때문이던 아니던 슬램덩크를 극장에서 산왕전을 관람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

 

작가가 트위터로 공개한 컷 몇개를 감상하며 연말을 기대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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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혼자 보고 온 영화다.  2019년 황금사자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안 보면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이 거의 안 될 정도로,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약간의 기대감을 품고 영화관에서 보았다. 

 

배트맨의 악당 조커에 대한 영화였다.

 

내용은 심리상담과 정신병원을 다녀온 주인공 아서에 대한 이야기다. 

 

정말 먼가 유쾌하고 기분 좋을만한 에피소드가 없다. 

 

아서는 병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웃음이 나온다. 그 메마르고 억지로 웃을 때의 모습은 너무 기괴하다.

 

아서가 왜 조커가 됬는지에 대해서 영화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정도이고, 

 

몰입감이 상당한데, 음악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주인공이 웃을 때 관객은 아무도 웃지 못하는 영화

 

이번년도 최대 화제작 조커다

 

knock knock

 

미국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넷플릭스로 다운로드 받아놓은 뒤 본 영화

 

정말 큰 기대를 안하고 받는데 쭉 빨려들어간 영화다. 

 

어렸을 적부터 장애로 약간 멍청하고 제대로 걷지못하는 포레스트의 일생을 닮은 영화다. 

 

 

보고 나면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영화다.

 

젊은 시절의 톰행크스를 볼 수 있고, 미국에 주요 사건에 포레스트가 영향력을 미치는 것도 볼 수 있다.

 

안 보았다면, 꼭 한 번 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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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최초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빈부격차를 다룬 블랙코미디 영화이다.

 

 

영화는 초반엔 유머러스하게 중반부터 좀 스릴러처럼 변하고 후반에는 극적인 요소를 가한다.

 

실제로 보시길 바란다.

 

보고나면 먼가 자꾸 생각나는 유쾌하지만 않지만 적나라한 영화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해석을 보면 수 많은 복선과 암시, 상징들이 많았던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명 잘 만든 영화고, 큰 기대없이 봐야 더 좋은 영화이다.

 

영화가 끝나고 돌이켜보면 주제가 먼지 찾기가 힘든 영화다. 

 

뚜렷한 악인도 없는 영화.

 

핵심키워드는 두가지.

 

냄새

 

가난

 

 

1000만달성이 가능할지 궁금하고, 아직 안 보신분들이 있으면 추천하겠다.





본격 치킨홍보영화이다.


왜 치킨홍보영화인지는 보다보면 알게된다.


부담스럽지 않게 보러가서 신나게 웃다가 오면 된다.


한국영화의 특유의 눈물쥐어짜는 신파나


억지감동요소, 억지 웅장함이 없는


가벼운 코미디 영화이다


남녀갈등, 미세먼지, 취업문제 등 사회가 시끄러운 이 시점에서


머리를 비우고 보기에 좋은 영화이다.


진선규는 이 영화로 흥행보증수표가 될 것 같다. 


강추드린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음악상 후보작




톰행크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최고의 배우를 섭외한 영화이다.


2002년도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몰입하게 되는 스토리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실화의 주인공은 미국에서 10대 후반의 나이에 희대의 사기꾼이자 수표 위조범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화려한 사기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보안 컨설턴트가 된 프랭크 애버그네일 2세의 내용이다.


실화라는 점 때문에 더욱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의 사기를 쫒는 형사와 천재 사기범 사이의 미묘한 관계도 재밌게 볼 수 있다.




이 사기범은 단순히 수표만 위조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도 마음대로 바꾼다.



현재 최고의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마지막 20대를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안 보신분들에게 추천드린다.



천재의 삶을 그린 영화


맷데이먼의 어린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그리운 로빈 윌리엄스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각본상 수상작 및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 음악상, 주제가상 후보작


굿 윌 헌팅이다. 


오래된 작품이라도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라는 숨겨진 명작이다.



천재의 방황과 아픔, 그리고 사랑이 그려진다.


천재적인 기억력과 수리능력을 가진 청년 윌 헌팅이 주인공이다. 




수학은 물론 기억력으로 인해 역사/법에도 능통하고 예술적 통찰력까지 보이는 미친 천재.


하지만 어렸을 적 가정환경과 현재 상황으로 양아치다.




폭력에 절도를 일삼고 욕도 달고 살고 노가다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돈을 버는 신세다.


그런 그가 MIT 청소원으로 일하다 수학 교수가 대학원생들보고 풀어보라고 낸 문제를 


풀어내고, 교수가 문제를 푼 사람을 찾지만, 학생들 중에는 풀었다고 나서는 이가 당연히 없다.


교수는 다음 문제를 내고, 이를 풀고 있는 윌을 발견하는데...




천재를 그린 영화는 먼가 신기하고 대단해서 더 빠져들고 보게된다.


이 영화는 그 천재성만 주목한 게 아니라 그의 내면의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는 로빈 윌리엄스와


비록 천재지만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방황하는 윌의 이야기가 그려져있다.



이 영화하면 기억나는 건


It's not your fault


영화를 보고나면 저 대사가 주는 울림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진짜 우정에 대해서도 영화에서 다루게 된다.


밴 에플랙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다.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2016년작 메가히트작






한 달 후, 천 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음 생은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세요ㅡ!!”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얼굴의 친구들,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도쿄의 거리.


당황하면서도 꿈에 그리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미츠하. 


한편,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고생 타키도 이상한 꿈을 꾼다.

 

가본 적 없는 깊은 산속의 마을에서 여고생이 된 것. 


반복되는 신기한 꿈. 그리고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기억과 시간에서 느끼는 위화감. 


이윽고, 두 사람은 깨닫는다. 


“우리, 서로 몸이 바뀐 거야?!”


바뀐 몸과 생활에 놀라면서도 


그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타키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만남. 운명의 톱니바퀴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일본영화 역대 수익 1위에 빛나는 핵흥행이다.


남녀가 몸이 바뀌어서 생활하게 되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뒤를 잇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신카이의 다른 애니들도 굉장히 예쁜 색감을 가지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보면 좋다.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쫒는 아이


언어의 정원 등이 그의 작품이다.




OST또한 상당히 좋기 때문에,


끝나면 핸드폰으로 자주 듣게 된다.


강추추추천한다.


울고 웃을 수 있으며, 보고나면 다시 생각나는 수작







더빙판과 일어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일어판을 추천한다.

한 번 보고나서 느끼는 감정과 두번 보고나서 느끼는 감정..


그리고 또 생각나서 다시 보고 느끼는 감정이 매번 다른 영화


볼떄마다 새로운 특이한 인간관계 영화이다.


남자입장에서의 .. 정확히는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은 남자들이 주로 겪는 연애 이야기이다.


달콤하거나 한 로맨스가 아니라 굉장히 현실적인 연애 애기다.



이 영화가 재밌는 건,


주로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달달한 로맨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극히 남자입장에서 그려지는 로맨스 영화다.



Boy meets girl. Boy falls in love. Girl doesn't.


우리 모두는 썸머와 사귄 적이 있다.


영화는 시간 순으로 전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독특한데, 썸머와 만나고 나서 1일 부터 500일 사이의 시간을 섞어 놓았다. 




만약 보지 않았다면, 추천해드린다.


이별의 경험이 있다면, 그게 혹시 여성의 모호한 태도 때문이었다면, 더더욱 감정이입을 해서 보게 될 것이다..


보고나면 갑론을박하기 상당히 좋은 영화이다.


친구들과 같이 보는 것도 추천드린다.

내가 가장 많이 본 한국영화가 아닐까한다.


정말 대사를 다 외울지경.




2006년도 작품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도박에 관한 영화인데..


수많은 명대사, 수많은 패러디가 아직도 사용된다.


정말 안 보신 분들에게 강강강추 드린다.


등장인물 : 


고니 (조승우)




"난 딴돈의 반만 가져가."


정마담 (김혜수)



평경장 (백윤식)



고광열 (유해진)



화란 (이수경)



아귀 (김윤석)





OCN/ CGV등에서 자주 재방송할 때 보셔도 무방하다 ~ 



추천 성향 : 


- 성인이 된 도박의 거부감이 없는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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