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음악상 후보작




톰행크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최고의 배우를 섭외한 영화이다.


2002년도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몰입하게 되는 스토리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실화의 주인공은 미국에서 10대 후반의 나이에 희대의 사기꾼이자 수표 위조범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화려한 사기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보안 컨설턴트가 된 프랭크 애버그네일 2세의 내용이다.


실화라는 점 때문에 더욱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의 사기를 쫒는 형사와 천재 사기범 사이의 미묘한 관계도 재밌게 볼 수 있다.




이 사기범은 단순히 수표만 위조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도 마음대로 바꾼다.



현재 최고의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마지막 20대를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안 보신분들에게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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