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최초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빈부격차를 다룬 블랙코미디 영화이다.

 

 

영화는 초반엔 유머러스하게 중반부터 좀 스릴러처럼 변하고 후반에는 극적인 요소를 가한다.

 

실제로 보시길 바란다.

 

보고나면 먼가 자꾸 생각나는 유쾌하지만 않지만 적나라한 영화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해석을 보면 수 많은 복선과 암시, 상징들이 많았던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명 잘 만든 영화고, 큰 기대없이 봐야 더 좋은 영화이다.

 

영화가 끝나고 돌이켜보면 주제가 먼지 찾기가 힘든 영화다. 

 

뚜렷한 악인도 없는 영화.

 

핵심키워드는 두가지.

 

냄새

 

가난

 

 

1000만달성이 가능할지 궁금하고, 아직 안 보신분들이 있으면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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