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혼자 보고 온 영화다.  2019년 황금사자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안 보면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이 거의 안 될 정도로,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약간의 기대감을 품고 영화관에서 보았다. 

 

배트맨의 악당 조커에 대한 영화였다.

 

내용은 심리상담과 정신병원을 다녀온 주인공 아서에 대한 이야기다. 

 

정말 먼가 유쾌하고 기분 좋을만한 에피소드가 없다. 

 

아서는 병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웃음이 나온다. 그 메마르고 억지로 웃을 때의 모습은 너무 기괴하다.

 

아서가 왜 조커가 됬는지에 대해서 영화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정도이고, 

 

몰입감이 상당한데, 음악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주인공이 웃을 때 관객은 아무도 웃지 못하는 영화

 

이번년도 최대 화제작 조커다

 

knock kn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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