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맹의 블로그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웨이브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웨이브는 웨이브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웨이브 플랫폼은 거래 시스템과 크라우드펀딩을 블록체인화 시키고 싶은 시도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실제로 웨이브는 DEX(decentralized exchange)와 Fiat gateway와 같은 기능을 사용해 비트코인, 알트코인, 실제 통화,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자산을 분산화된 형태로 교환하는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한편, 웨이브는 이렇게 손쉬운 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분산화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지갑에 USD, EUR, CNY와 같은 법정 화폐를 넣어두면, 이것으로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는 러시아에서 기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ICO에서 2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의 비트코인을 모금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코인 특징

1. 기본적으로 PoS시스템이기 때문에 10,000개의 코인을 보유한 이용자들은 풀노드(full node)가 되어 처리하는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받습니다. 더 나아가 웨이브는 자신의 지분을 양도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LPoS를 구현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믿음직만한 풀 노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서, 거래 시간을 단축하고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지분을 양도하여도 코인이 실질적으로 지갑에서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2. 웨이브는 DEX를 통해 플랫폼 위에서 분산화된 거래소를 지원합니다. Matcher nodes를 통해 주문들이 연결되는데, 이는 중앙화된 거래소만큼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Matcher nodes가 될 수 있으며, 이들은 매칭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받습니다.

3. 웨이브의 Fiat gateway는 실질 통화를 wUSD, wEUR과 같은 웨이브 토큰으로 바꿔줍니다. 다른 디지털 자산도 플랫폼 안에서 토큰화될 수 있으며, 모든 토큰은 실제 가치만큼 뒷받침됩니다. 이들은 적은 수수료로 전통적인 은행 거래보다 빠르게 거래됩니다. 이렇게 웨이브는 fiat(법정화폐)과 crypto(BTC, ETH)를 교환하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합니다.

4. 웨이브는 이더리움과 같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쓰지만 좀 더 간단하게 구현합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경우는 world's computer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이 플랫폼 위에서 모든 것이 구동되지만, 웨이브는 플러그인(plugin) 방법으로 운영되어 소프트웨어가 웨이브 위에 지어지는 게 아니라 웨이브 플랫폼과 상호작용합니다.

핵심 가치

(키워드: 크라우드펀딩, 간편한 사용법)

1. 크라우드펀딩: 웨이브 플랫폼은 기업의 주식이나 자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투자금을 빼서 이전할 수도 있고, 캠페인을 시작하는 속도가 더 빠르고, 수수료도 낮기 때문에 웨이브는 킥스타터와 같은 기존 크라우딩 플랫폼보다 비교우위에 있다고 합니다.

2. 간편한 사용법: 웨이브 lite wallet은 블록체인을 저장하지 않아도 html이나 크롬앱으로 다운로드되고 운영될 수 있는 지갑입니다. 이런 lite wallet과 fiat gateway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웨이브 플랫폼은 사용법이 간편해 디지털 자산에 처음인 사람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mass adoption) 코인의 목표에 부합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자.

waves.tech/waves-protocol

홈페이지는 다양한 정보가 상당히 잘 정리되어 있으며, 특히 개발쪽을 눌러보면 API정보랑 라이브러리정보와 개발툴 전자지갑으로 분류되고 설명도 잘 되어있多

홈페이지 디자인도 다크다크한 게 시크해보여서 맘에 든다. (개인적인 감상..)

페이지 하단 푸터에 github주소를 명시해놓았다.

github에서 현재 오픈소스 진척현황을 알아보자. (얼마나 개발을 잘하고 있나 ~ ?)

github.com/wavesplatform

무려 102개의 저장소가 있다. 

업데이트가 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프로젝트가 5개다.

가장 메인 프로젝트로 보이는 Waves에 들어가보자.

엄청난 커밋수인 12,615번 커밋되었다...(오래된 프로젝트여도 대단한 수치임에는 분명하다.)

최근 커밋 이력이다. 

어떤 게 변했는 지 잘 나타내보이고 있다. (깔끔한 오픈소스 관리를 엿볼 수 있다.)

이슈트래킹도 꽤나 훌륭히 진행되고 있다.

버그의 태그가 빨간 색이라 눈에 잘 띄는 점 또한 개인적으론 맘에 든다.

1달동안 개발 진척을 보면 다 브런치에 커밋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메인 소스는 건드리지 않았다.

다른 프로젝트들도 보니 개발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개발이 진척되고 있는 코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간만에 열심히 일하는 코인이다. (스캠이 아님..)

이제 호재에 대해서 알아보자.

호재

- 다가오는 호재는 따로 등록된 것이 없다.

분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웨이브는 오픈소스 관리 및 개발 모두 열심히 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 웨이브는 다가오는 큰 호재는 없지만, 이제 안정화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메이저급 코인입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헌트인은 헌트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헌트는 전 세계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dApp 그룹입니다. 헌트는 게임화된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포스트 워크(post-work) 와 디지털 노마드 생활로 전환 중인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dApp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헌트코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봅시다.

token.hunt.town/

한글로 된 기사가 익숙하네요

헌트코인에 대한 설명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github주소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github.com/Steemhunt

github에 개발진척현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안하고 있습니다.

저장소는 31개이지만,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한 게 1달도 넘었으며,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커밋이 일어난 지 한참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을 거진 다 해서 이제 실사용쪽에 초점을 맞췄다고 좋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상화폐 시장에서 꾸준히 개발안하는 코인은 스캠취급을 받는 현실이라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시총이 굉장히 가벼워서 세력들이 좋아할만한 코인이긴 합니다.

프로젝트 내부를 몇개 살펴보니 상세히 볼만한 프로젝트는 없는 듯 합니다. (커밋 수가 500개 이하)

호재로 넘어가보겠습니다

호재

- 다가오는 알려진 호재가 없습니다.

분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헌트코인은 오픈소스가 업데이트 되고 있지않아, 개발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 확인 할 수 없는 코인입니다.

- 헌트코인은 시가총액이 업비트에 원화상장 된 코인들 중에 굉장히 작은 편이라, 가격 운신의 폭이 큽니다.
 (크게 오를 수도, 크게 떨어질 수도)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비체인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비체인은 공급망 관리에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물류 서비스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궁극적으로 비체인은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투명화하고자 하며 30개 이상 관련 기업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PoA(Proof of Authority)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해 네트워크 속도 또한 증대시켰습니다.

비체인 웹사이트에 들어가봅시다 ~ 

www.vechain.org/

잘 정돈된 사이트 메뉴들과 목록은 신뢰성을 더합니다. 

많은 지갑을 지원하고 있음을 푸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github주소도 명시되어 있네요 

github에 들어가서 오픈소스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업데이트 된지 하루도 지나지 않는 프로젝트들이 눈에 보이네요

53가지 프로젝트로 구성된 오픈소스는 잘 정리되있네요

thor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좀 더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2935번 커밋된 프로젝트이고 많은 개발진이 참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슈트래킹은 활발히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작년에 생성된 이슈가 아직도 오픈으로 처리되고 있네요

중화권 개발진이다보니 이슈에 한자가 보이는데, 이는 글로벌 공용어인 영어로 쓰지 않아 오픈소스를 보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PULL/REQUEST는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달동안 많은 변화는 없었네요

그 외의 다른 프로젝트들도 현재 많은 개발이 진척되고 있지는 않지만, 꾸준히 개발은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호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호재

www.vechain.org/announcing-vechain-sync-2-unlocking-revolution-for-the-entire-blockchain-dapp-industry-enabling-seamless-user-experience-across-all-platforms/

6월달에 큰 호재가 하나 있습니다.

분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비체인은 오픈소스 개발을 하고 있으나 개발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기타 코인(에이다, 헤데라, 질리카 등등)에 비해서는 부족한 모습입니다.

- 비체인은 6월달에 큰 호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스택스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스택스 2.0은 스마트 컨트랙트와 분산앱과 비트코인 블록체인과의 연결성을 확보하는 레이어-1 솔루션입니다. 스택스 플랫폼에서 구축되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앱은 비트코인의 보안성, 안정성 그리고 경제적 파워와 원천적으로 결합됩니다. 스택스 2.0은 '전송증명(Proof of Transfer, PoX)'이라는 새로운 채굴매커니즘을 도입하였습니다. 전송증명은 두 블록체인 사이의 합의 알고리즘이며 이는 새로운 블록체인(스택스)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기설립된 블록체인(비트코인)을 사용합니다. 전송증명은 양 블록 수의 비율을 1:1로 유지하는데 이는 곧 스택스 블록체인 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들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검증됨을 의미합니다.

웹사이트에 들어가보자 !

www.stacks.co/

스택스의 웹사이트 홈에서 github 주소를 알 수 있다. 

github를 통해 오픈소스 관리현황을 알아보자.

github.com/blockstack/

99개의 저장소가 있으며, 매우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현황을 보여준다. (얼마만에 열심히 일하는 코인인가..)

헤데라해시그래프, 에이다, 스텔라 코인 리뷰 이후 다시금 느껴보는 열심히 개발하는 코인이다.

무려 7개의 저장소가 하루사이에 업데이트 되었고, 커밋에 따른 그래프도 매우 활발히 개발되고 있음을 나타내준다.

프로젝트명을 짓는 감각또한 맘에든다. 이 프로젝트가 어떤 것인지 프로젝트명만봐도 이해가 된다.

stacks-blockchain이라는 프로젝트에 들어가보자.

보이는가.. 저 방대한 커밋수가 14000번 이상의 커밋을 하였다.

개발에 가담하거나 참여한 인원수도 64명이나 된다. 

이슈트래킹은 잘 되고 있을까?

물론이다.

1428개의 닫힌 이슈만 봐도 지금껏 얼마나 열심히 개발을 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1주일 사이에 3번이나 PULL/REQUEST를 하였다. (보통 PULL은 전 소스에 비해 개발이 어느정도 진척이 된 후 한다.)

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1달동안 6명의 개발자가 마스터노드에는 5번 브런치에는 136번 커밋을 하였다.

종합적인 오픈소스 감상으로는, 간만에 등장한 열심히 일하는 코인이다.

호재

스택스는 총 2개의 호재를 가지고 있다.

4월 13일과 4월 16일에 호재가 있다.

4월 13일 호재는 

www.crowdcast.io/e/stacks-special-announcement/register

무엇인가 특별한 발표를 한다는데, 무엇인지 알 수는 없다. 

4월 16일 호재는 

community.stacks.org/events#event=41594251

마드리드에 있는 포럼에 Stacksevangelist of the Stacks ecosystem가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분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스택스는 오픈소스 개발을 굉장히 열심히 진행 중인 코인입니다.

- 스택스는 금일 이 글 작성 시점에서(16시간 정도 후, 한국 시간으로 4월 14일 새벽 1시쯤) 특별한 발표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엑시 인피니티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엑시인피니티는 포켓몬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 구축되어 누구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토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디지털 펫 게임 프로젝트입니다. 유저들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캐릭터를 구매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AXS 토큰은 스테이킹하여 거버넌스 투표에 참여하거나 게임 내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에 들어가봅시다.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한국에서는 PC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블록체인 게임은 모바일에서 플레이가 불가하다.)

나름 유저수도 많고 해외에서 실제로 즐기는 사람도 많은 게임으로 보인다. 

플레이 영상은 유튜브로 대체하겠다.

게임을 할려면 시작부터 이더리움으로 몬스터를 사야하는 굉장히 큰 장벽이 있는 게임으로 보이지만, 해외 유저들은 또 많이 즐기는 것 같다.

최소 3마리가 필요해 보이는데, 한마리당 가격이 30만원은 훌쩍 넘긴다..

게임을 할려면 100만원이 필요한 셈..

이 게임을 작년부터 시작한 고인물들은 큰 돈을 벌 수 있겠다.

github에 들어가서 개발진척현황을 알아보자.

github.com/axieinfinity

예상했던대로 많은 관리가 잘되고 있는 모습은 아니다. 

실제로 운영중인 게임이 있고, 오픈소스로 게임소스를 공개하긴 쉽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예견된 수순이다.

jenkins-library 프로젝트에 들어가보자.

8일전에 업데이트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오픈소스 관리는 잘 안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슈트래킹이나, 풀리퀘스트 이력도 없다.

호재

- 해당 코인을 이용해서 다음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젝트 L)

- 현재 게임은 점점 유저수가 많아지고 있으며, 제일 비싸게 팔린 게임 내 아이템 가격이 300이더리움!! 이라고 한다.

- 게임 내 재화의 거래가 활발한 점 또한 큰 호재다.

marketplace.axieinfinity.com/

- 최근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어 자금 유입이 쉬워졌다.

분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엑시스 인피니티는 오픈소스를 관리를 활발하게 하는 코인이 아닙니다.

- 엑시스 인피니티 코인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이고, 이 게임은 블록체인 게임 중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던 프로토콜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던프로토콜(DAWN)은 콜오브듀티, 도타 등 PC게임 이용자들에게 토너먼트 대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월 이용자 10만 이상의 높은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DAWN은 해당 서비스에서 입장료, 아이템 구매 및 토너먼트 보상 등으로 활용되며, 토큰은 ERC-777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ERC-20보다 발전된 온체인 활용성을 도모했습니다.

먼저 웹 사이트에 들어가보자.

esports 게임 토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메인화면이 보인다.

아래 푸터에 github주소가 있다. 

github에 접속해서 개발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자

최근엔 백서 문서를 업데이트 한 것 이외엔 주목할 못한 업데이트가 없는 점을 확인 할 수 있다. 

github를 둘러본 결과 주요 개발은 작년에 완료되었고, 금년도는 간혹적으로 업데이트 됨을 알 수 있다. 

던 프로토콜은 최근 업비트에서 원화마켓에 상장되면서 큰 등락폭을 보여주었다.

BTC마켓에서 구입하셔서 상장을 기다리셨던 분들이 큰 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호재

- 가장 큰 호재였던 업비트 원화상장을 하여 현재 가격이 상향된 상태로 보인다. 

- 현재(배틀그라운드, 도타, 콜오브듀티)에서 이 토큰을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게임에서 이용하게 될 것이다.

전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던 프로토콜은 현재 개발을 활발히 하고 있는 코인은 아닙니다.

- 던 프로토콜은 게임보상형 코인이며, 메이저급 게임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맵 프로토콜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소개

맵프로토콜(Map Protocol, MAP)이란 개방적이고 완전 분산된 체인 간 상호 운영 프로토콜로 독립적으로 검증 가능한 다양한 컨센서스 블록체인의 상호 운용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맵프로토콜은 상호 운용 가능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 각 체인의 자원과 기능, 금융, AI, IoT, 추적 기능, 거버넌스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 등을 위한 완전한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싱가폴에서 만든 맵 프로토콜은 현재 코인원과 빗썸 BTC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맵 프로토콜 웹사이트에 들어가봅시다.

로드맵과 백서, github주소등을 명시해놨습니다. 

맵 프로토콜의 github에 들어가서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총 21개의 저장소가 있습니다. 

mapbridge 프로젝트에 들어가봅시다.

53번의 커밋이 있었고, 이슈 트래킹은 없습니다.

최근에 수정한 내역도 없습니다.

커밋한 내용을 훑어보니 다른 코인의 것을 차용했는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개발을 예전에 충실히 했던 것으로 보이네요

둘러보니 전체적으로 현재는 오픈소스 관리가 되고 있지 않지만 과거에는 개발을 활발히 해서 진척률이 있었습니다.

호재

대부분의 호재를 트위터를 통해서 전달 중입니다.

가장 큰 호재 2가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딩 서비스인 Microsoft Azure랑 협업 한다는 것

그리고 아마존과 협업한다는 내용입니다.

전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맵 프로토콜은 현재 오픈소스가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 맵 프로토콜은 아마존(AWS), 마이크로소프트(Azure)와 협업하고 있으며, 이는 클라우딩 서비스를 하고 있는 다른 업체인 Google(GCP)와도 협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클라우딩 서비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대기업들과 함께 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호재로 보입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피카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피카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미술품 시장 속에 발생하는 미술품 복제, 사기 문제 등 불투명한 유통과정으로 인해 시장의 신뢰도가 하락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피카 프로젝트는 미술품 유통 이력 관리 및 위변조 방지, 미술품 공동 매매, 미술품 거래 및 경매 입찰, 온오프라인 전시회, 기부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술품 작가나 소유자는 피카의 플랫폼에 미술품을 등록하고, 투자자는 PICA 토큰을 사용하여 미술품 구매에 참여해 미술품의 일정 부분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미술품 유통에 대한 정보와 구매 및 소유권 정보는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투명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2021년 피카 프로젝트는 대규모 아트센터를 서울에 설립할 예정이며, 국내 대표 아티스트의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요즘 핫한 NFT 미술 시장.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가상화폐인 피카 프로젝트다.

가상화폐를 통한 미술품 경매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세계다.

웹사이트에 들어가보자.

우리에게 친숙한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박규리씨가 보인다.

백서를 상단에 표시해두었다.

피카프로젝트에 대한 개략적인 개념과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피카는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중이다. (한국에서 만든 코인이라 한국친화적이다..)

블로그에서도 프로젝트의 진행과 뉴스들을 모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NFT 미술품 경매를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이러한 경매가 더 많아지면서 피카코인의 가치상승의 요인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피카코인의 github는 볼 게 없어서 패스하겠다. (오픈소스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

호재

피카코인은 네이버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호재를 발표하고 있다.

NFT 가상화폐 시장의 진출한 것과, 실질적으로 거래를 이끌어낸 점이 큰 호재로 보인다.

최근엔 픽션 네트워크와 협업하면서 업비트 공시가 뜬 적이 있었다.

현재 NFT 미술품 플랫폼 출시를 앞둔 호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현재 코인원과 업비트 BTC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한데, 업비트 원화상장을 할 가능성이 높은 BTC마켓 종목 중 하나이다.

전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피카는 오픈소스가 관리되고 있지않은 가상화폐이다.

- 피카는 설립한 지 1년만에, 실질적인 NFT 미술경매를 이뤄냈으며, NFT 미술품 플랫폼 출시를 앞둔 호재를 가지고 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쿼크체인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쿼크체인은 블록체인의 병렬적 확장성(Scalability) 기술인 샤딩(Sharding)을 활용하여 트랜잭션에 구애받지 않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쿼크체인의 원천기술은 루트체인과 샤드가 들어있는 체인 두 개의 계층으로 나뉘는데, 이를 통해 Shard 및 Cross-Shard의 두 가지 트랜잭션을 처리함으로써 다른 일반적인 샤딩 메인넷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쿼크체인은 게임이론 프레임을 기반으로 모든 채굴자들이 함께 작업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협업 메커니즘을 설계하여, 컴퓨팅 성능을 효율화하였습니다.

쿼크체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자

중국에서 만들어진 코인이다보니, 투자자들도 중국기업들이 많다.

NFT와 메인넷을 홍보하고 있는 홈화면이 눈에 뛴다.

하단 푸터에 년도가 갱신되지 않은 점은 좀 아쉽다.

github 아이콘이 사이트 하단에 있다. 들어가서 개발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자.

총 21개의 저장소가 있는 모습이고, 업데이트는 아주 간간히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가 된 puquarkchain에 들어가보자.

아마 개발언어를 파이썬으로 하는 프로젝트여서 프로젝트명이 저런가 싶다.

작명센스 좀 아쉬움..

1702번의 커밋이 지금까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꽤나 훌륭한 수치다.

브런치와 태그도 많아 프로젝트 개발을 과거부터 꾸준히 해왔음을 알 수 있다.

이슈 트래킹도 진행했었다.. (작년까지)

37개의 이슈가 아직 열려있으며, 206개의 이슈는 클로징되었다.

아쉽게도 올해 이슈트래킹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한달동안 진척현황을 보면 좀 더 처참하다.

브런치에서 한번 커밋을 했다.

이게 이번달의 유일한 개발 흔적이다.

나머지 프로젝트들을 둘러본 결과 더 볼 것이 없었다.

현재 개발을 아주 간간히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거의 오픈소스 관리가 안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작년까진 꽤나 활발히 개발이 진행이 되었고, 메인넷을 구축한만큼 실사용에 중점을 두고 회사가 운영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호재

- 가장 큰 호재는 메인넷 오픈이었고, 이미 발표되었다. 

-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아프리카 쪽으로도 사업범위를 확장함을 알렸다.

twitter.com/Quark_Chain/status/1373402702336585732?ref_src=twsrc%5Etfw%7Ctwcamp%5Eembeddedtimeline%7Ctwcon%5Etimelinechrome&ref_url=https%3A%2F%2Fwww.upbit.com%2Fexchange%3Fcode%3DCRIX.UPBIT.KRW-PLA

전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쿼크체인은 과거에는 꽤나 활발히 개발을 진행했지만, 최근엔 오픈소스를 관리가 전혀되고 있지 않은 코인입니다.

- 쿼크체인은 중국에서 개발된 코인으로, 중국 쪽 기업들에 투자를 받고 있으며, NFT와 메인넷을 갖춘 코인입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메타디움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메타디움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탈중앙화된 신원인증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현재의 중앙화된 신원인증 체계에서는 개인정보의 소유권이 온전히 개인에게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메타디움은 메타 ID(Meta ID)를 통해 사용자가 개인정보의 생성, 관리, 제공, 삭제 등에 있어 모든 권한을 가지게 하여 개인정보의 자기 소유권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메타디움 웹사이트에 들어가보자 !

하단 푸터에 github주소를 명시하고 있다.

github에 들어가 개발현황에 대해 알아보자.

총 40개의 저장소가 있으며,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가 된 저장소는 15일전이다.

그래프만 봐도 대부분 프로젝트의 커밋이 최근에 없었음을 알 수 있다.

did-sdk-java 프로젝트를 확인해보자.

한글로 써져있는 설명이 눈에 확 들어온다.

2달전에 소스가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커밋은 28번 일어났으며, 이슈트래킹은 없다.

전체적으로 오픈소스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자주 개발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헤데라, 에이다, 질리카 등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github와 비교하면 아쉬운 점이 많다.

호재

- 공식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호재는 없다. 백신 관련해서 호재가 있다는 썰은 있다.

전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메타디움는 오픈소스를 관리를 하고 있으나 개발이 확발히 되고 있는 코인은 아닙니다.

- 메타디움은 국내에서 개발한 코인으로, 신원인증을 처리하고자 개발되었습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