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 영화 중 누적 관객 수 18위의 영화는


'택시운전사'입니다.


누적 관객수 : 12,189,195






2017년 8월 2일 국내 개봉한 영화로 제작비에 1300만 달러가 투입된 영화입니다.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의 감독을 맡았던 장훈 감독이 제작한 영화.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와 함께 한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스토리 :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평가 : 


네이버 관람객 평점 : 9.28


로튼 토마토 관객 점수 : 90%


- 관람객들의 평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모습을 제3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일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 보니, 


고증 면에서 무난하고 관객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또한 배우들이 대본의 감정 흐름 완급을 잘 조절하는 모습과, 


중간에 웃음으로 눈물을 닦는 듯한 요소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탔다. 


뉴욕 타임스에서는 영화를 이끌어가는 송강호의 연기를 제재(題材)로 평을 싣기도 하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