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인돌


- 스페이스로 공룡들 패면서 가는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몹시 어려워서 맨날 죽은데서 죽었던 기억이 난다.





2. 페르시아의 왕자


- 286떄부터 흑백으로 즐겼던 게임 


  중간에 칼튀어나와서 처참하게 죽는거랑.. shift누르면 칼싸움할 때 막았던 게 기억이 난다.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음





3. 너구리


- 286때부터 흑백으로 즐겼던 게임


  과일 다 먹으면 끝난다.


  엄청 단순해서 누나/엄마도 즐겼던 기억이 난다. 





4. 메가맨 X (록맨 X)





- 작은 록맨이 아닌 적어도 3등신은 록맨이 악당을 소탕하는 게임이다.


  신나는 음악이 기억이 나고/ 기를 모으는 개념이 있었고 벽도 탈 수 있었다. 


  보스를 없앤 후 상대 보스의 능력처럼 쓸 수 있었던 게 굉장히 신박했고, 


  파츠개념도 있었다.. 띵작


5.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 이 게임 굉장히 재밌다.


  타격감이 상당하고 보스도 강력하다. 


  2P 플레이가 안 된다는 게 아직도 아쉽다. 왜냐면 어렵거든..



6.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




- 당시에는 충격적인 그래픽의 RTS 게임이었다. 


  주술사인가 하는 캐릭터가 마나마 아이우에오 ~ 머 이런 대사를 치면서 적 유닛을 훔쳐오던 게 기억난다.


  멀티플레이로 친구랑 붙어보지 못했던 게 아쉽다. 


7. 킹덤언더파이어





- 한국에서 RTS가 진짜 엄청 만들어지던 시기가 있었다.


  그 시기에 2종족의 절묘한 밸런스와 영웅 시스템 레벨시스템으로 인기가 많았던 KUF다.


  전상욱이 우승했던 온게임넷 대회도 있었다. 


  보는 맛이 좋았고, 실제로 하는 맛도 좋았던 게임.


  친구랑 붙어보지 못한 게 아쉽다.. 아포칼립스!! 


8. 폭소피구





 - 삼국지랑 서유기 콜라보를 한 것 같은 팀들 중 하나를 골라서 피구를 하는 건데.


   이게 보통 피구가 아니라 필살기 쓰고 막 그런 피구다. 


   귀여운 캐릭터와 친구들과 대전할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9. 하드볼4




- 메이저리그가 먼지도 잘 몰랐을 떄 했던 게임


  어렸을 적 야구의 매력을 가르쳐준 게임.


10. 황금도끼





- 큼직큼직한 적들과 탈 것이 기억나는 게임 


  보스가 생각보다 굉장히 강력했던 기억이 난다. 


  할아버지(드워프)를 골라서 한 기억은 거의 없다.


  2인 플레이가 가능하여 누나랑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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