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오락실에서 한 게임 위주로..
1. 철권 태그 토너먼트
:
모든 어린애들의 동전을 탕진시킨 게임일거다.
온게임넷에서 대회도 했었다.
고수들은 랜덤으로 골라도 모든 캐릭을 다 잘했던 것 같다.
나는 화랑/킹/카즈야를 썼는데,, 승률은 뭐 그냥저냥..
약캐는 약하고 강캐는 강한 밸런스가 엉망인 게임이다.
진/데빌/카즈야/헤이하치 같은 초풍류가 강했다.
2. 테크모 월드컵 98
:
전설의 시가축구
정말 많이 했던 게임이다.
잘해서 맨날 끝탄을 깨거나 연결한 사람을 뚜까 팼다.
슈퍼 스루패스가 있는 일본이랑 이태리 콜롬비아가 인기가 많았고
독일도 강팀이었던 것 같다.
한국이 정말 안 좋음.
3. 더 킹오브 파이터즈 97
:
전설의 명작 킹오파97이다.
97이랑 98이 명작으로 꼽힌다.
인간들 데미지가 살벌해서
잘하는 사람은 한명 가지고 3명다 박살냈던 거 같다..
오락실보다 PC예뮬로 많이 한 기억이 난다.
4.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
초록이에 이니즈마 킥이 사기였던 게임
그냥 초록이 골라서 공중 특별기술로 원코인 하는 고수들이 많았다.
호쾌한 타격감과 쉬운 난이도로 인기가 항상 많았던 게임
5. 스타디움 히어로 96
:
슈퍼선수가 등장하는 오락실 야구게임
친구들이랑 붙으면 꿀잼이었다.
한글화가 되있어서 슈퍼선수가 등장할 때
멘트가 나왔던 게 기억난다.
포크볼까지 구현됬던 그 때 당시에 신박한 게임
6. 버블 보블
:
추억의 버블보블
이 게임 난이도가 꽤 높아서.. 즐겁게 할 수가 없다.
빨리 못 깨면 상어가 나온다.
웬만한 중-대형 오락실에서는 아직도 아타리 테트리스와 함께 현역으로 뛰고 있다.
7. 던전앤드래곤
:
웰컴투더인디월드
친구 4명이랑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실 게임이라, 인기가 많았다.
마법사를 주로 썼는데.. 마법 다 써버리면 할께 없었던 기억이..
완성도가 아주 높고 재밌었던 게임..
예뮬로 돈 무한으로 넣고 꺠도 오래 걸렸던 것 같다.
8. 슬램덩크
:
만화 슬램덩크를 모티브로 한 농구 게임
말도 안되는 슈퍼 덩크들이 나가는 게임이다..
성현준의 페이더웨이
윤대협의 더블클러치가 사기였던 것 같고,
정대만이 3점이 잘 들어간다.
실제와 달리 해남이 약했던 기억이.
9. 메탈슬러그 3
:
호쾌한 타격감이 일품인 게임이다.
근데 되게 어렵다.
3편이 젤 명작으로 불리는데, 좀비가 되고 뚱떙이가 되고 한다.
탈 것도 많이 나오고 1코인 플레이도 3편이 젤 어렵다고 알고 있음
10. 스트라이커즈 1945 2
:
비행기 게임의 끝판왕
밸런스가 기가 막히지 않다.
약한 기종 고르면 한없이 고통스러움
비행기 게임하면 딱 생각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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