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만으로 대표되는 예능이다.


대표 뚱보 4명이 맛집을 찾아서 어마어마하게 먹는 예능이다.


중간중간 꽁트가 개그맨 출신들이라 아주 재밌다.


가끔 해외로도 가고, 아주 가끔 특집을 하지만, 기본 플랫폼은 맛집을 찾아가서 먹는 것이다.


내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먹방 프로그램이다.


먹어본 者(자)가 맛을 안다




출연진은 위에 보이는 4명이다.


김준현은 주로 MC역할을 맡아서 하고, 육류/면을 굉장히 좋아한다.


육류는 사실 뭐 다들 기본소양으로 좋아한다.



유민상은 맏형 + 샌드백 역할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포지션으로 매운거를 잘 먹고 입이 작은 것이 특징(한입만을 잘 못한다.)


연애를 못해서 유민상이 놀린다. 전형적인 샌드백 포지션



문세윤은 방송이 아닌 진심으로 먹으로 나온 역할과 꽁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막내다. 


한입만 최강자이고, 김치를 특히 좋아한다.



김민경은 유일한 홍일점이지만, 먹성은 남자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특이사항으로 유민상한테 팔씨름을 이긴다.


두집모두 한입만이 걸리면 서러워서 운다. 


계란을 특히 좋아한다.




맛있는 녀석들 나온 집들은 거진 다 맛있었다.


혼자 밥먹을 때 틀어놓으면 좋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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