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동거가 시작된다.


8인의 청춘남녀가 동거하면서 일어나는 시그널을 예측하는 예능이다.


타 연예 버라이어티 예능과 달리 서로 썸탈 때의 시그널을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특징.


죽은 연예세포를 소생시킬 수 있는 예능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6인은 처음부터 같이 살고, 추후에 남녀 한명씩 투입이 된다.


하트시그널 규칙은 아래와 같다.


1. 매일 저녁 시그널하우스로 귀가한다.


2. 입주 첫날에는 나이와 직업을 공개할 수 없다.


3. 매주 한 사람과 데이트 할 수 있다.


4. 합숙기간동안 이성에게 직접적인 고백은 할 수 없다.


5. 매일 밤 단 한 명의 이성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단, 발신자는 표시되지 않는다.


6. 입주기간동안 개인연락처를 공유할 수 없다.


이들의 러브라인을 예측하는 사람들을 판정단이라고 하고 그들은 아래와 같다.


[판정단]


윤종신 - 사랑에 대한 작사를 많이해서 그런지, 감각이 좋다.



이상민 - 허세+과몰입을 잘한다.



심소영 - 여자들의 심리에 대해서 잘 말해준다.


김이나 - 작사가로, 확실히 말을 잘하며, 특징을 잘 짚어낸다. 드라마 보는 똑똑한 아줌마 느낌



양재웅 - 심리학 박사로, 다양한 이론에 대해서 설명한다. 과학에 근거한 추리를 하는 인물



신동 - 촉이 굉장히 좋으며, 가끔 접신해서 맞춘다.



이제 가장 중요하는 동거하는 참가자를 소개한다. 촬영 당시에는 거의 대부분 일반인이었다.


[남자]


장천 - 최강자

 

서주원 - 속도광

강성욱 - 푸드덕


윤현찬 - 남자메기



[여자]


서지혜 - 애교


배윤경 - 주인공



김세린 - 털털함


신아라 - 여자메기


꽤나 의미있게 잘 마무리된 에능으로 꼽히며, 이 떄의 인기로 후속편 시즌2도 제작하게 된다.


각자 데이트하는 방식과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지켜보는 것 또한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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