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카바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인 소개
카바는 BTC, XRP 등 주요 디지털 자산을 담보하여 스테이블코인(USDX)을 발행하는 CDP(Collaterized Debt Position)을 구축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CDP를 구축한 메이커다오와 달리, 카바는 코스모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체인을 담보화할 수 있으며, 빠른 트랜잭션을 지원합니다. 카바(KAVA) 토큰은 이러한 CDP에서 네트워크 및 안정화 수수료, 거버넌스 참여 용도로 사용됩니다.
시가총액 | 3430.7억원(21.03.12 기준) |
총 발행량 | 106,274,714 (총공급량) |
웹사이트 | www.kava.io/ |
백서 | docsend.com/view/gwbwpc3 |
Github | github.com/Kava-Labs |
트위터 | twitter.com/kava_labs |
카바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봅시다.
최고의 디파이 플랫폼이라고 소개하면서 본인들의 github를 사이트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텔레그램, 디스코드 경로도 제공하네요
github에 들어가서 오픈소스 진척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총 57개의 저장소가 있습니다.
젤 핵심이 되어보이는 kava 프로젝트는 업데이트가 된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았네요
첫 인상은 그래도 개발을 하고 있는 코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바프로젝트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878번 커밋한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125가지의 브런치가 있네요
브런치는 마스터 소스를 특정시점에서 수정한 것으로 브런치에 변경된 소스를 마스터에 적용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브런치가 많을수록 다양한 측면에서 개발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슈트래킹도 꽤 잘 되고 있습니다.
35개의 이슈가 현재 있는 상태이며 해결된 이슈는 96개네요.
1달동안 진척률도 훌륭한 수준입니다.
56번의 커밋이 일어났고, 28개의 파일에 수정이 있었습니다.
그 외의 프로젝트들도 커밋수가 카바 프로젝트보다 많진 않지만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호재
twitter.com/kava_labs/status/1369093029940797440
Kava 5 메인넷이 3월 24일날 런칭한다는 호재가 있습니다.
전망
- 업비트에서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카바는 오픈소스를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코인입니다.
- 카바는 디파이 코인으로 다가오는 메인넷 호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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