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뤄볼 코인은 클레이튼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코인 개발사의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관련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하였다. 비트코인처럼 하나의 코인이 아닌 이더리움이나 이오스 같이 분산어플리케이션 디앱을 만들기위한 중앙 플랫폼이다. 클레이튼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요소인 탈중앙화를 현시점에서는 다소 포기하더라도 대중화에 필요한 기술적인, 제도적인 기반을 먼저 갖추는 것이다. 사용자의 인터페이스(UI)와 경험(UX)의 최적화를 통해서 많은 대중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은 끌어들이려는 목표이다. 당장의 현실적인 타협 속에서 점진적으로 완전한 탈중앙화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클레이튼은 합의가 필요한 작업은 컨소시엄 노드(기업 협의체)에서 처리하고, 합의가 필요하지 않은 작은 작업은 퍼블릭 노드에서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클레이튼은 이미 많은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운영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www.klaytn.com/
백서 www.klaytn.com/technology
Github github.com/klaytn
트위터 twitter.com/klaytn_official

클레이튼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자.

 

 

 

Klaytn

 

www.klaytn.com

한국에서 개발한 코인인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다른 것보다 파트너사들이 엄청나다.

 

자세한 건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 

 

클레이튼의 github에 들어가서 개발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자

 

 

Klaytn

Klaytn official GitHub organization. Klaytn has 20 repositories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

github.com

클레이튼은 총 20개의 저장소를 가지고 있다. 

 

꽤나 자주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오픈소스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이는 지금까지 리뷰했던 국내에서 만든 가상화폐중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메인이 되는 klaytn프로젝트를 확인해보자.

2311번의 커밋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활발히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표이기도 하다. 

프로젝트가 업데이트가 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은 점 또한 그러하다.

 

이슈트래킹이 되고 있지는 않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회사에서 국내 회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github가 아닌 회사측에서 이슈트래킹을 하고 있을 가능성

 

높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한달동안 꽤나 많은 진척률을 보였다.

 

호재

 

클레이튼은 현재 국내에서 코인원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코인원은 업비트나 빗썸에 비해 규모가 작은 거래소인만큼, 이는 호재로 작용하다.

 

추후에 클레이튼이 업비트나 빗썸에 상장되면, 더 많은 자금이 몰릴 확률이 있다. 

 

가장 큰 호재는 역시 카카오계열사라는 것과, 많은 파트너사와 현재 이미 클레이튼 기반으로 운영중인 많은 앱들이 출시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전망

- 구매가 가능한 많은 코인들이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보면 프로젝트도 관리조차 안되는 코인도 많습니다.

 

- 클레이튼은 국내에서 만든 가상화폐 중 가장 오픈소스를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 클레이튼은 플랫폼형 코인으로 클레이튼을 이용한 다른 코인들이 현재 나오고 있으며, 카카오 계열사에서 제작한 코인입니다.

 

- 가상화폐의 가격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며,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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